[6·4 지방선거] 조전혁 경기교육감 후보,"실버세대와 학부모를 위한 학교 내 일자리 1000개 창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조전혁  경기교육감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실버세대와 학부모에 대한 정책을 내 놓았다.

조 후보는 "실버세대와 학부모의 교육에 관한 경험 및 관심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들의 장점을 살려 방과후학교 지도 교사, 학생 안전 지도교사, 학교 보안관 등 학교 내에 1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실버 세대에게는 퇴직 후 재취업의 기회가 주어져 삶의 질을 높이는데 공헌하게 될 것이고, 학부모의 깊은 관심은 아이들과 함께 숨 쉬는 안전 제로 지대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전혁 후보는 "지금 학교 현장에 필요한 것은 매뉴얼이 아니라, 어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관심과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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