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 "선거행보 가빠져"

2014-05-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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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윤주 군포시장 후보 선거캠프)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윤주(새정치민주연합) 군포시장 후보의 선거행보가 점점 가빠지고 있다.

6.4 지방선거 일주일을 남겨둔 27일 김 시장 후보는 군포를 방문한 손학규 상임고문과 삼양통상 천혜식 노조위원장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손 고문은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비정규직 문제와 근로자들의 근로 조건 개선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당정동생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100세 걷기 대회장을 방문해 걷기대회에 참석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시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동안 단 한번도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았다”며 “걷기만큼 좋은 운동이 없는 만큼 건강을 위해 걷기운동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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