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 "시장활성화 주력할 것"

(사진제공=김윤주 후보 선거캠프)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6.4 지방선거 약 10여일을 남겨둔 지금 김윤주(새정치민주연합) 군포시장 후보가 소상공인 지원과 시장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 후보는 25일 오전 7시부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산본성당에서 미사를 드린 후 후보 지원을 위해 방문한 새정치민주연합 정동영 상임고문과 산본 중심상가를 돌며 상공인, 군포시민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군포를 방문한 정동영 고문은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세월호 사건은 현 정부의 재난 관리 능력 부재에서 드러난 전형적인 인재”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심판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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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도  “민선 6기에는 소 상공인을 위한 지원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모두가 소상공인들이 어깨를 펴고 살 수 있는 군포시를 만들어 보겠다”며 소상공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