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마음수련 주창자 우명 선생이 쓴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가 미국의 도서상 '더 에릭 호퍼 어워드'(The Eric Hoffer Award)에서 '2014 몽테뉴 메달'(Montaine Medal) 부문을 수상했다고 참출판사가 28일 밝혔다.
2008년 출간한 이 책은 참된 삶을 꿈꾸는 현대인을 위한 마음 안내서다. 가짜인 마음세계에서 벗어나 진짜가 되어 지혜롭게 사는 방법이 담겼다.
'웨어 유 비컴 트루 이스 더 플레이스 오브 트루스'(Where You Become True Is The Place Of Truth)라는 영문 제목으로 참출판사의 미국 법인인 참북스가 출간했다.
한편, '에릭 호퍼 어워드'는 미국 철학자 에릭 호퍼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몽테뉴 메달'은 프랑스 철학자 몽테뉴를 기리기 위한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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