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리치(본명 이대용)가 둘째를 얻었다. 리치 관계자는 2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리치의 아내 임성희 씨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6주째”라고 밝혔다. 리치 역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용아, 더 어른이 되자”는 글과 함께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버지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리치는 지난 2012년 10월 두 살 연하의 아내 임성희 씨와 결혼했다. 결혼 전인 2012년 3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관련기사성악 거장 마우리치오 카르넬리, 서종예서 마스터클래스 진행삼성 열정락서 '아웃리치' 2014년 대장정 돌입…이상화 강연 리치는 현재 골프 프로구단 7Under를 결성, 매니지먼트를 하면서 소속 골프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가수 리치 #리치 #이대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