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리치(본명 이대용)가 둘째를 얻었다. 리치 관계자는 2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리치의 아내 임성희 씨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6주째”라고 밝혔다. 리치 역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용아, 더 어른이 되자”는 글과 함께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버지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리치는 지난 2012년 10월 두 살 연하의 아내 임성희 씨와 결혼했다. 결혼 전인 2012년 3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관련기사<아주경제 포토골프> 가수 리치의 캐디 차림 모습가수 리치, 골프대회 캐디로 ‘데뷔’ 리치는 현재 골프 프로구단 7Under를 결성, 매니지먼트를 하면서 소속 골프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가수 리치 #리치 #이대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