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26일부터 1박 2일간 서울 송파구 삼전초등학교에서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트릭아트를 활용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트릭아트는 2차원 그림에 있어 착시현상을 이용해 3차원으로 표현한 그림을 말한다. 이날 체험교실은 명화 ‘모나리자’, ‘절규’ 등 재미난 이미지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공사 관계자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새로운 기법의 가스안전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전국적으로 확대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