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열애 공개 후 일주일 만에 결별…왜?

천정명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천정명이 교제 중이었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TV리포트는 27일 천정명 여자친구를 잘 아는 지인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열애설 이후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일반인이었던 여자친구는 뜻하지 않게 사진을 찍혔고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었다.

여자친구는 1개월 남짓 만났지만 천정명의 여자라는 이유로 자신의 사진과 개인 정보 등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결국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냉부해' 천정명·진이한, 전화 통화만 40분씩? 넘사벽 브로맨스 '눈길'
• 천정명 "씁쓸한 연말, '목숨 건 연애'로 기분 전환 하세요"

천정명은 지난 21일 12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히며 “1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