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수업이 진행되는 과정을 분석해 수업의 내실화와 전문성을 향상하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포터즈는 서포터즈 2~3명이 수업 운영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분석해 결과를 알려주는 무료 지원 사업이다.
서포터즈를 활용하면 강사는 강의 스타일과 수업 분위기, 학습자 반응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학습자는 참여 과정에서 느낀 점을 강사 및 기관에 전달할 수 있다.
또 기관은 프로그램 운영 실태와 학습자 욕구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이용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서포터즈 파견을 원하는 강사, 기관(단체)은 강의 14일 전까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gmedu.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