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입행원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014-05-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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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신한은행 서류전형 합격자가 26일 오후 6시 이후 발표됐다.

신한은행은 앞서 지난 9일부터 11일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상반기 신입행원(일반 분야) 채용을 위한 서류 접수를 받았다.

이번 서류 합격자 발표는 개별 통지를 따로 하지 않는다. 합격자들은 1차 면접과 채용 검진, 2차 면접 및 인적성검사를 통과해야 최종 합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지원자격에 연령이나 학력, 전공에 따른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다만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나 장애인은 우대한다.

1차 면접 합격자들은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 시 필요한 서류들을 제출해야 한다.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및 졸업(예정)증명서 각 1부와 기본 증명서 1부, 주민등록초본(병역내역 포함) 또는 병적증명서 1부(병역의무자에 한함), 어학점수표(2012년 6월 이후) 원본 및 자격증 사본(소지자에 한함) 각 1부 등이다.

한편 지난해 신한은행은 총 400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했으며 상반기에는 113명을 뽑았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신한은행 직원의 1인 평균 급여는 8000만원이며, 평균 근속년수는 13년 5개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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