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천이슬이 '마법 천자문'에서 주인공 진선미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천이슬은 최근 대본 리딩을 마쳤으며, 조만간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마법 천자문'은 동명의 어린이 학습 만화를 모티브로 한 50부작 드라마로, 현실 세계에 환생한 주인공들이 인간세계에 던져진 10개의 한자 마법을 찾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천이슬이 출연하는 '마법 천자문'은 오는 6월 중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