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6.4지방선거 D-9을 앞둔 26일 오전 김윤주(새정치민주연합) 군포시장 후보가 김한길 공동대표와 군포시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복지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김한길 공동대표는 “김 후보는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많은 고생을 하며 살아 왔고, 지금도 85세의 아버님을 모시고 사는 효심이 매우 깊은 후보”라며 김윤주 후보를 소개 했다.
한편 김 후보는 “군포시가 행복하고, 편안한 도시로 알려질 수 있었던 건 어르신들이 군포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아 가능했다”면서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보다 많은 예산을 들여 국내에서 가장 복지제도가 잘 된 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