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수 전 인하대 총장, 각종 여론조사에서 인천교육감 1위!

2014-05-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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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육감 보수단일후보인 이본수 전 인하대 총장이 방송3사 등 주요 언론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SBS 등 방송3사가 지난 21일 공동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본수 후보는 15.1%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본수 후보는 19일 발표된 경인일보 여론조사에서도 17%로 역시 1위를 기록하며 우세한 지지율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결과는 이본수 후보가 인하대를 수도권 명문대학으로 도약시킨 탁월한 능력과 경륜으로, 위기에 빠진 인천교육을 되살릴 것이란 인천시민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본수 후보는 인하대의 성공신화를 일궈낸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교육의 르네상스를 다시 열어낸다는 각오로 교육감선거를 철저한 정책선거로 끌고 갈 계획이다.

이본수 후보는 오는29일(목) 생방송으로 진행 될 예정인 선관위 주최 방송토론회 등을 통해서, 그동안 인천교육을 되살리기 위해 준비해 온 정책과 비전을 유권자들에게 선보이고 타 후보들과의 지지율 격차를 더욱 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본수 인천시교육감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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