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상위원회는 인천의 영상문화복지 증진을 목표로 ‘디렉터스 뷰’ 사업을 운영, 그 해의 다양한 영화를 선정하여 영
제30회 디렉터스 뷰 작품 <도희야>는 제67회 칸 영화제 -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에 초청되며 평단을 극찬을 받은 작품으로 의붓아버지 용하(송새벽)의 일상적인 폭력에 노출된 소녀 도희(김새론)와 그녀를 구하고자 하는 파출소장 영남(배두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씨네21 송경원 기자의 사회로 정주리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제30회 디렉터스 뷰 - <도희야>‘ 참여 신청은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ifc.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