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맛과 자몽맛 2종으로, 가격은 각각 1600원이다. 일반 브랜드 프리미엄 주스와 비교해 30%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씨유는 플로리다 현지 직수입을 통해 품질은 높고 가격은 저렴한 제품을 선보였다.
임형근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팀장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합리적 가격에 프리미엄을 더한 냉장주스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며 "전문점 음료를 선호하는 여성층을 타깃으로 가치감을 높인 고품격 상품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