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애국정신을 갖도록 하기위해 노력하는 세종시교육청은 제2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해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주일간 세종시의 각 급 학교를 대상으로 나라사랑 교육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나라사랑 의식 함양을 위해 통일과 관련된 계기교육과 학생 문예대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교육은 교육부로부터 제공된 계기 수업자료 54종을 활용해 전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도덕, 사회, 한국사 등 교과교육 시간을 통해 계기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