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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직 경북도교육감 후보를 도와주는 선거운동원들이 교복을 입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이영직 후보 선거사무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5/25/20140525163101625460.jpg)
이영직 경북도교육감 후보를 도와주는 선거운동원들이 교복을 입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이영직 후보 선거사무소]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이영직 경상북도교육감 후보의 이색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6.4 지방선거유세활동이 한창인 요즘 경북 주요시에 교복군단이 나타났다. 바로 이영직 경북도교육감 후보를 도와주는 선거운동원들이다.
이영직 후보는 “선거운동원으로 도와주는 것도 감사한 일인데 교복까지 입고 홍보해주니 힘이 난다”면서, “제자들이 도와준다는 마음을 가지고 새로운 경북교육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를 도와주는 운동원 김모씨(53)는 “처음 교복을 입고 인사를 하니 창피했지만, 익숙해지니 예전 학창시절생각도 나고 특히 우리를 신기하게 쳐다보는 시민들을 보니 이영직 후보를 조금이나마 더 알리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아 기쁘다” 고 말했다.
포항 대잠동의 한 시민은 “지금까지 수많은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보았는데 교복을 입고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처음 본다” 면서, “확실히 타 후보의 운동원에 비해 눈에 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