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기업, 95개 협력업체 생산성 향상 지원

2014-05-25 11:5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3개 대기업과 공기업, 중견기업이 95개 협력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협력업체 지원에 나서는 기업으로는 SK텔레콤, 삼성디스플레이, 서부·동서·남부·남동발전, 한국가스공사, 연우, GS홈쇼핑, LG생활건강, SK종합화학, 롯데마트, 코웨이 등이다.

한편 산업부는 이날 '대중소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 사업 3개년 성과 분석을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1∼2013년 대기업, 공기업 등과 함께 165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358개 협력기업의 생산성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들이 연평균 생산성 31% 향상, 품질 46% 개선, 원가 33%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