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와 파나소닉은 민관펀드인 '산업혁신기구'가 출자한 재팬디스플레이(JDI)에 OLED 사업을 각각 매각하려고 조정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르면 다음달 매각될 것으로 전망됐다. JDI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쓰이는 중소형 OLED 패널 개발에 집중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일본 소니와 파나소닉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TV사업을 접고 UHD(초고해상도) TV 개발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아사히신문은 25일 전했다.
소니와 파나소닉은 민관펀드인 '산업혁신기구'가 출자한 재팬디스플레이(JDI)에 OLED 사업을 각각 매각하려고 조정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르면 다음달 매각될 것으로 전망됐다. JDI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쓰이는 중소형 OLED 패널 개발에 집중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소니와 파나소닉은 민관펀드인 '산업혁신기구'가 출자한 재팬디스플레이(JDI)에 OLED 사업을 각각 매각하려고 조정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르면 다음달 매각될 것으로 전망됐다. JDI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쓰이는 중소형 OLED 패널 개발에 집중한다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