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의 딸인 배우 윤세인(27·본명 김지수)이 오는 28일 아버지의 선거운동에 나선다. 23일 김 후보 캠프에 따르면 윤세인은 이날 오후 김 후보의 캠프를 방문, 김 후보가 페이스북 및 카카오톡 친구를 대상으로 여는 '보고싶다, 김부겸' 행사 때 아버지와 동행할 예정이다. 김 후보 캠프 측은 "시민의 능동적인 참여가 실종된 대구에서 유권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윤세인은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하고 있다.관련기사활동재개 김부겸 "'비명' 세력 결집은 과도한 추측"범야권 압승 예상에…김부겸 "책임정당 될 것" #김부겸 #대구시장 #윤세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