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관계자는 23일 “최근 두 사람이 출연한 광고 촬영 작업을 완료하고, 정확한 방영 시기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광고모델로 기존 메인모델인 한석규씨와 함께 영화 ‘방자전’으로 유명한 조여정씨를 발탁했다.
한씨는 메리츠화재가 창립 90주년을 맞은 지난 2012년부터 ‘대한민국 걱정 없습니다’편, ‘걱정과의 전쟁’편 등 다수의 광고에 얼굴을 비췄다.
두 사람은 이번 광고에서 사극 콘셉트의 상황에 맞춰 한복 차림으로 연기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