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23일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에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의 매력과 개성이 실감나게 구현된 걸스데이(민아, 유라, 소진, 혜리) 캐릭터는 모두 시즌3 영웅들로 등장하며, 각각 활, 검, 지팡이, 총을 무기로 활용한다.
넥슨은 6월 11일까지 걸스데이 영웅 캐릭터를 구매하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자, 티셔츠 등의 ‘걸스데이 애장품(4명)’과 시즌2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플래티넘 티켓 5장’, ‘하츠 500개’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영웅의 군단’은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T Store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걸스데이’ 캐릭터 출시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egionofhero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