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듀엘엔터테인먼트(대표 전병조, 김불경)와 공동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이 승인한 대한민국 유일의 프로야구 선수카드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는 KBO와 선수협의 라이선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인 스포츠투아이의 기록을 반영한 오프라인 카드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사진이 담겨 있으며 총 126명의 프로야구 선수들이 카드로 등장한다.
‘슈퍼스타 카드’는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의 카드로 1장씩 모두 9장만 출시되는 희귀한 카드이며 해당 선수의 친필 사인이 금박으로 새겨져 있다. 특히 선수의 친필 사인 카드로 교환이 가능한 리뎀션 카드는 초회판에 한해서만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선수카드와 함께 들어 있는 ‘아이템 카드’는 온라인 야구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카드로, 이번에 출시된 카드에는 인기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게임머니, 카드팩 등 아이템이 무작위로 제공된다.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에 대한 다양한 소식 및 공식 판매처는 홈페이지(http://www.gametree.co.kr/Event/SuperStar)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uperstarbaseballcard)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