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주안북초, 2014년도 대표 119소년단 연합발대식 열려

2014-05-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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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주안북초등학교(교장 박경자)는 지난 22일 교내 드림팟관에서 주안북초등학교 및 인근 학교 119소년단원과 지도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119소년단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119소년단은 체계적인 안전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소년단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1963년에 조직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 학생들의 임명장 수여 및 선서가 있었다.

인천남부소방서 관계자는 “119소년단이 다양한 소방안전 및 체험교육의 기회를 통해 다음 세대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학교안전 및 화재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안북초, 2014년도 대표 119소년단 연합발대식 열려

이날 임명장을 받은 한 학생은 “자랑스런 119소년단원으로서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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