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 기사 무관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노량진역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됐으나 감전사고가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노량진역 관계자는 22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아니라 감전사고”라고 밝혔다. 해당 노량진역 관계자는 “이날 오후 8시 35분 한 학생이 정차돼있던 화물열차에 올라가 감전사고가 발생했다"며 "이 사고로 해당 학생이 사망했다. 정확한 신분 확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고시촌 1번지, 60층 랜드마크·AI타운으로...노량진역 추가개발 시동서울 노량진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299가구…10월 착공 코레일 측도 즉시 공식 트위터에 “노량진역에 정차 중이던 화물열차에서 감전사고가 발생했으나 KTX 및 일반열차, 전동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며, 일부 급행 전동열차가 통과 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감선사고 #노량진역 #사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