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북한군 연평도 초계함정 인근 포격 즉각 보고 받아

2014-05-22 20:3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북한군 함정이 22일 오후 연평도 근해에서 우리 해군 함정 인근에 포격을 가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즉각 보고를 받았다.

정치권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북한군의 도발과 관련해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으로부터 즉각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날 사표를 제출하고 박 대통령이 즉각 수리해 국가 안보컨트롤타워는 현재 부재 중인 상황이다.

청와대 안보실과 마찬가지로 남재준 국정원장의 사표가 수리된 국정원도 대행을 맡은 한기범 1차장이 북한군의 도발에 정상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