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윳 참모총장은 "군부의 쿠데타는 태국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태국 군은 회담장에서 반정부 시위 지도자인 수텝 터억수반 전 부총리를 체포하고 정부 청사도 장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지지통신에 따르면 태국 프라윳 육군 참모총장은 22일 TV를 통해 쿠데타를 선언했다. 22일 오후 4시30분(우리시간 오후6시30분)에 헌법을 정지하고 군이 정권을 장악했다고 언급했다.
프라윳 참모총장은 "군부의 쿠데타는 태국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태국 군은 회담장에서 반정부 시위 지도자인 수텝 터억수반 전 부총리를 체포하고 정부 청사도 장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라윳 참모총장은 "군부의 쿠데타는 태국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태국 군은 회담장에서 반정부 시위 지도자인 수텝 터억수반 전 부총리를 체포하고 정부 청사도 장악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