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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미국 국무부 홈페이지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 사절단을 보낼 계획이 없다”며 “인도 행사와 취임식에는 대개 사절단을 보내지 않고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고 기존 관행에 따라 인도 총리 취임식에 사절단을 보내지 않겠다는 것.
이에 앞서 4월 7일부터 5월 12일까지 실시된 인도 총선에서 제1야당 인도국민당은 연방하원 과반인 272석보다 훨씬 많은 282석을 얻었다.
인도국민당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 예정자는 오는 26일 총리에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