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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풋볼Z’가 22일부터 25일까지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를 통해 조이시티는 액션 축구 팀 대전, ‘프리스타일풋볼Z’를 국내 유저들에게 최초로 선보인다.
여기에 빠른 경기 템포와 전략적 요소까지 더해져 유저는 이전에 접하지 못한 새로운 캐주얼 축구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프리스타일풋볼Z’는 지난 15일부터 일주일 간 ‘네이버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CBT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참가 신청한 유저 전원에게 ‘윙볼(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아디다스 프레데터 리셀존 TRX FG’와 ‘브라질 공인구 브라주카’, ‘대한민국 축구 스타디움 져지’ 등 풍성한 상품을 선물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이시티는 CBT에서 보다 넓은 유저층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의 축구 게임에 친숙한 유저는 물론 신규 유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6월 중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그 동안 축적해온 온라인 스포츠 게임 개발 노하우를 ‘프리스타일풋볼Z’에 모두 담아냈다” 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액션 축구 게임의 묘미를 직접 느껴보고 유저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도 남겨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CBT는 오는 25일까지 실시되며, 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게임의 ‘프리스타일풋볼Z’ 공식 홈페이지(http://fsfz.gam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