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과 가장 재혼 생활 시작한 박준금의 과거 모습 화제 '신세경 닮은꼴'

2014-05-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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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박준금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박준금이 개그맨 지상렬과 가상 재혼 생활을 시작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장 재혼 생활을 시작한 박준금과 지상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금은 지상렬에게 꽃을 건네며 프러포즈했다.

이에 기습 손등 키스로 화답한 지상렬은 "꽃이 아니라 누님을 던졌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준금은 지난 2011년 12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박준금의 과거 사진이 전파를 탔고, MC들은 "신세경과 흡사하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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