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인피니트 [사진=남궁진웅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5/21/20140521200946647400.jpg)
인피니트 [사진=남궁진웅 기자]
인피니트 기자회견 및 쇼케이스가 21일 서울 잠실동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인피니트는 “1위 공약을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다”며 “좋은 아이이디가 지금 떠오르지 않는다”고 당황해 했다,
그러자 MC 공서영이 앞서 동우가 “난 로미오보다 줄리엣과 가깝다”라는 말을 인용해 “동우가 줄리엣을 분장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날 공개된 정규 앨범 ‘시즌2’에는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를 비롯해 ‘팔로우 미(Follow me)’, ‘로시난테’ ‘숨 좀 쉬자’ ‘메모리즈(Memories)’ 등 1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는 작곡가팀 스윗튠이 만든 곡으로 인피니트의 시그니처 트랙답게 크로스오버를 통한 다이나믹한 감정을 표현했다. 드럼 머신이나 신디사이저와 같은 기계음의 비중을 낮추고 드럼, 베이스, 기타, 브라스, 스트링 등의 대규모 인원이 투입돼 생생한 사운드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