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21일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컴퓨터'를 기증했다. 중진공은 이날 오후 2시 박철규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복지관을 찾아 17개의 컴퓨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컴퓨터는 중진공에서 사무용으로 사용하던 것을 재정비해 마련했다. 복지관 측은 해당 컴퓨터를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교육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중진공은 지난 7일과 14일에 서대문의 영유아 보호시설 '동방사회복지회'와 경남 진주의 '행복한 남촌마을'에 각각 5대와 8대의 컴퓨터를 전달하기도 했다. 관련기사중진공, 이러닝으로 중소기업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중기 해외진출 위해 정부-홈쇼핑 업체 손잡는다 #박철규 #중진공 #컴퓨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