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이러닝으로 중소기업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

2014-05-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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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기술분야 이러닝 과정 신규 개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이러닝을 통한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직무역량 강화에 나선다.

13일 중진공은 뿌리산업 등 5개 기술분야 이러닝 과정을 신규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설하는 기술 분야 과정은 △PLC제어기초 △AutoCAD 기초에서 활용까지 △사출성형 트러블 대책 및 향상기술 △프레스성형 및 불량대책 △자동화를 위한 유공압제어 등 5개 과정이다. 집합연수 대비 3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고용보험 환급이 가능하다.

모든 과정은 전문가 동영상 강의와 다양한 현장사례 등으로 구성해 실무 적용도를 높였다.

정진수 중소기업연수원장은 "제조업 기반 기술, 뿌리산업 분야 등 중소기업 생산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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