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진연희(陳妍希·천옌시)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那些年我們一起追過的女孩)’ 출연 후 3년 만에 다시 청춘애정물에 출연하며 풋풋한 청춘의 향기를 물씬 풍겨 화제다.
영화 ‘연소경광(年少輕狂)’에서 진연희는 머리를 옆으로 곱게 땋고 모자를 눌러 쓰고서 여학생의 풋풋한 이미지를 재현해냈다고 신화사가 20일 보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영화 연소경광은 내년에 중국에 개봉될 예정으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흥행신화를 이어가며 아름다운 학창시절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