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칭다오신문] 중국 칭다오항공의 두번째 여객기가 인도됐다. 중국 칭다오신문에 따르면 9일 독일 함부르크 에어버스 공장에서 생산된 신규 여객기 A320-214가 칭다오공항에 도착했다. 이로써 칭다오 항공은 2대 여객기를 보유하면서 회사 설립 한달내 기존의 청두, 창사 노선뿐만 아니라 상하이, 하얼빈, 하라얼 등 총 5개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칭다오항공 관계자는 “여객기 인도후 개조, 시험비행 등을 거쳐 조만간 칭다오~하얼빈~하이라얼과 칭다오~상하이 푸둥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칭다오서 2014 국제패션위크 개최…다양한 치파오 향연중국 칭다오, 해외 박사급 출신 인재 적극 등용 #에어버스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