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칭다오신문사]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2014년 제14회 국제패션위크가 중국 칭다오(青島)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패션쇼는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25회의 무대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최신 유행 패션 코드와 아이템을 엿볼 수 있는 의상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패션쇼에서는 최신 유행에 맞게 디자인한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旗袍)를 소개하는 무대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중국 ‘노동절’ 황금연휴...철도이용객 3640만명 예상 중국 칭다오 연내 보장성주택 8000가구 공급 이와 함께 ‘중국 패션 디자이너 컨테스트’와 '아동 패션 모델 컨테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국제패션위크 #청도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