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전혜진·이선균 효과로 시청률 1위

힐링캠프 전혜진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김선균‧전혜진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힐링캠프’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19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전국시청률 6.0%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휴먼 다큐’는 3.4%, KBS2 ‘안녕하세요’는 5.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김선균‧전혜진 부부는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전혜진은 남편의 일상모습을 폭로했고 이선균은 두 아이의 아빠로서의 삶에 대한 고충을 유쾌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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