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청주시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남여 양궁 종별 선수권대회에서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총감독 서거원)의 김종호 선수가 거리별 50m에서 우승을 차지해 실업대회의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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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 양궁 김종호선수
김종호 선수는 2013년 12월에 계양구청에 입단했으며, 2014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되어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종호 선수는 작년 70m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