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2. 18.부터 5. 15.까지 3개월간 총 205건 328명(구속 17)을 검거하고, 대포통장 등 총 755개의 대포물건을 적발 회수 했다고 밝혔다.
3개월간 단속결과를 대포통장부터 분석해 보면, 대포통장이 개설된 금융기관은 농협으로 대포통장 발생의 54.6%를 차지하고, 우체국 16.1%, 새마을금고 6.2%, 順 이었다.
대포폰은 유통업자가 위조신분증으로 휴대폰 판매점 관계자를 속여 개통하거나, 판매점 업주가 고객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이용하여 개통 후 유통시켜 범죄에 이용하였다.
이러한 특별단속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경찰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