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18일 새벽 03시 30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 핸드폰부품 제조 도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공단소방서는 소방차 25대 인원 49명이 긴급 진압 작업에 투입돼 약 5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공장 3층이 전소되어 3억1,6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 공장 화재 발생’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작업장 도금수조 히터봉의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관계자 및 목격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