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관용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시사평론가 정관용이 ‘무한도전’에 등장했다. 정관용은 17일 MBC ‘무한도전-선택 2014’에 출연해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 선거 TV토론을 진행했다. 정관용 평론가는 “선택 2014에 당선된 사람에게는 향후 10년 아이템 선정 회의 참여 권한이 주어진다”며 토론의 취지를 설명하던 중 웃음을 터뜨렸다. 정관용은 “아이템 선정이나 회의할 때 무게가 실리기 위한 권한을 주기 위해 이런 선거를 해야 합니까?”라는 본질적인 의문을 던져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관련기사SBS 인기가요, 5주 만에 방송 재개 "엑소K에 god까지"무한도전 정관용, 박명수 킬러 등극 "퇴장하라" 정관용은 ‘무한도전’ 말미에 “긴 시간 관심 갖고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더불어 다가오는 6·4 지방선거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선거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길 바란다”며 6·4 지방선거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촉구했다. #무한도전 #박명수 #정관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