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은 국내 정보통신산업과 IT서비스 산업을 선도해 온 기업으로, 2014인천장애인AG 선수등록 및 대회기록 관리 등 전반적인 대회 운영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 대회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오는 6․7월 테스트이벤트로 진행되는 2014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와 2014인천세계휠체어 농구선수권대회를 시범 지원할 계획이다.
서정규 조직위 사무총장은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쌍용정보통신과 협약을 맺게 돼 매우 든든하다”며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 2014인천장애인AG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용식 쌍용정보통신 대표이사도 “장애인 스포츠대회만의 특성을 고려한 정보시스템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2014인천장애인AG 대회정보시스템(APGIS) 분야 공식후원 협약식이 열린 16일 조직위 회의실에서 김용식 쌍용정보통신 대표이사와 서정규 조직위 사무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