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는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사실을 알고 기분이 어땠느냐고 묻자 “처음에 그 소식을 듣고 정말 좋아서 집 안에서 뛰어다녔다”고 말했다.
배두나와 달리 송새벽은 “칸 영화제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송새벽은 이날 ‘연예가중계’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어제 레드카펫을 위해 가봉하고 왔다”며 “준비해서 가야 하니까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제67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도희야’는 폭력에 홀로 노출된 소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배두나, 송새벽, 김새론이 출연하고 정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