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제2선거구 지역발전 위해 최선”

2014-05-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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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 침산, 신안지역의 미래를 활짝 열겠습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조치원에서 태어난 토박이 새정치민주연합 이태환 세종시의원 후보(사진)는, "지역민들의 큰머슴꾼이 되고자 시의원에 출마 하게 되었다”며 “지역민들이 원하는 대학문화거리를 조성해 상가를 활성화 시키고 전철 서창역세권 개발과 가스보급확충 등으로 삶의질을 향상 시키키는데 全力을 다 하겠다”고 말하는 그를 17일만나 선거공약 등을 상세히 알아봤다.

선거공약에 대해선 “제2선거구 지역엔 고려대와 홍익대 학생들이 13,000여명의 재학생이 있어 대학문화를 확장시켜 지역민과 학생들이 동감대가 형성토록 해 서로의 잇점이 되도록 힘 쓰겠다”면서“서창역 주변개발과 ‘도시가스확충’ ‘조치원역 동서간 지하화’ '침산리 먹자통거리 활성화’ ‘도로확포장 공사추진’ ‘노인복지확대’ ‘주민환경개선’ ‘대학안전한통학로 확보’ 등으로 가장 살기좋은 고장을 조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학︲경력에 대해선 “저는 조치원 교동초교, 조치원중, 조치원고, 고려대하교(경상대 학생회장)를 졸업하고, 세종참여시민연대청년위원장, 김용익국회의원 비서, 세종청년희망포럼 대표, 민주당세종시당 청년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며 지역발전에 일조 했다”고 설명했다.

인생철학 및 정치철학에 대해, 이태환 후보는 “저는 평소 무신불립(無信不立) 및 인본정치(人本政治)의 철학적 격언을 좋아 한다”며 이는 즉, “신용이 없으면 설땅이 없다”는 뜻을 중요시여겨 신용있게 살려고 오늘도 노력을 증진하고 있다”며 “또한 “사람중심으로 하는 정치가 최상의 정치임을 깨달아 지역민들의 심부름꾼이 되고자 출마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그의모습에서 진정한 일꾼임을 한눈에 읽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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