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최근 중국판 구글로 불리는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 한국드라마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2월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을 강타한 박해진 덕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를 바라보는 순정남으로 중국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별에서 온 그대'는 지금까지도 중국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박해진은 '닥터이방인' 드라마에서 젊은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