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액토즈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원포일레븐’이 누적 다운로드 150만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원포일레븐’은 지난 4월 17일 전 세계 150여 국가에 동시 출시한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전 세계 플레이어와 자신만의 축구 전술을 겨루는 재미를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탑뷰 방식의 경기 중계 방식, 리얼리티 타임 이벤트 도입, 소셜 콘텐츠 추가, 전 세계 유저 단일 서버 사용 등 패키지 게임 못지 않은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5일 ‘원포일레븐’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13년도 신규 선수 추가를 비롯해, ▲입단 테스트 재사용 대기시간 조정 및 TV 광고 비용 할인 등을 골자로 한다.
먼저, 2013년도에 실제로 활약했던 선수 1,089명이 새롭게 추가 됐다. 각 선수는 해당 시즌의 성적을 바탕으로 사실에 입각한 능력치를 갖고 있으며, 입단테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단 홈페이지 광고와 축구 잡지 광고, 신문 광고 등 입단테스트 활동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0초로 조정됐으며,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해당 기능을 사용하는데 소모되는 골드가 50%로 할인된다.
‘원포일레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ne4elev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