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사진=윤세아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윤세아가 영화 '그랜드 파더'에 합류한다. 15일 한 영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세아가 최근 '그랜드 파더' 출연을 결정짓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티브이데일리는 보도했다.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수상한 이웃들'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윤세아는 이번 영화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여형사 역에 도전하며, 극의 핵심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그랜드 파더'는 월남참전 용사 출신인 기광(박근형)이 손녀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관련기사서울시, 영화제작자 꿈꾸는 청소년 위해 아카데미 개설전도연·김남길 주연 ‘무뢰한’ 칸 영화제 끝나고 6월 크랭크인 #그랜드 파더 #박근형 #윤세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