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신한생명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이성락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부서장 43명이 고객이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하는 ‘고객방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월 시범 실시 과정에서 고객과 보험설계사(FC)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이 캠페인은 매월 정례화 실시된다.
캠페인은 임원 또는 부서장이 FC와 1대 1로 짝을 이뤄 사전 선별된 우수 고객의 직장이나 사업장을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역별 방문 임원과 부서장은 수도권 17명, 경인권 19명, 충청권 6명, 부산권 1명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신한생명은 고객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고 실천에 옮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영업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