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희 충남교육감후보 지지도 TJB여론조사 상승

2014-05-15 11:0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명노희 후보의 지지도가 후보등록 시점을 앞두고 상승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TJB(SBS)가 14일 발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서만철 후보 17.7%, 김지철 후보 14.4%, 명노희 후보 13.4%로 세 명의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보도된 언론사 여론조사는 대체적으로 서만철, 김지철 후보가 1~2위를 기록하였고 명노희, 심성래 후보가 3~4위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 났었다.

명노희 후보 측은 “지금까지 세월호 침몰사건 등으로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론조사에서 열세를 보인 게 사실”이라면서도 “이번 주 부터 선거운동을 본격화하면서 후보의 진면목을 제대로 알려지기 시작하면 1위 탈환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