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모션은 이고시큐어(Egosecure)가 한국시장에 진출한 후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서, 한시적으로 기업백신을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제공, 고객을 유치하고 한국 내 사업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이고시큐어코리아 유주열 지사장은 “기업정보 관련 모든 위협은 USB메모리, 웹하드, 스마트폰, 노트북 등 기업 네트워크의 엔드포인트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엔드포인트 관리 통한 데이터 유출 방지 및 안티 바이러스에 전문성을 갖춘 이고시큐어 제품을 한국 기업들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고시큐어코리아는 기업전용 ‘엔드포인트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1년 제품은 1유저 당 24,000원에서 10,000원으로, 2년 제품은 45,600원에서 18,000원으로 각각 할인해 제공한다. 250유저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아이패드 미니(1년 제품 구매 경우)와 아이패드 에어(2년 제품 구매 경우)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고시큐어는 독일 에틀링겐(Ettlingen)에 본사를 둔 엔드포인트 보안솔루션 회사다. 2014년 1월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건설사, 금융사 등 10여 개 고객사에 솔루션을 납품하였다.
대원CTS, 한국IT진흥, 한국인프라 등 3개사와 프리미엄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고, 케이엘테크놀로지와는 데이터유출방지부분 솔루션파트너 계약을, 그밖에 30여 개사와는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 중이라고 밝혔다.
이고시큐어코리아는 엔드포인트 데이터 유출방지(DLP) 솔루션과 바이러스 백신 제품을 중심으로 기업 엔드포인트 보안제품을 지속적으로 국내에 소개함으로써 국내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