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유엔은 14일(현지시간) 반기문 사무총장이 19일~22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반기문 사무총장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리커창(李克強) 총리와 회담을 갖고 9월에 개최 예정인 기후변동 정상회의와 관련해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해 의견교환을 한다. 또 상하이(上海)를 방문해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CICA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여러 국가 정상들과 잇따라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푸단대(復旦大)에서 강연도 진행된다. 관련기사푸틴 중국 국빈방문...올해 두번째 정상회담 반기문 총장, 첫 여성 유엔평화유지군 사령관 임명 #리커창 #반기문 #시진핑 #유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